태풍과 같은 자연재난이 아닌
교통사고나 화재와 같은
사회적 재난으로 숨진 사망자가
광주에서 지난 5년 동안 1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가 발간한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사회재난으로 946명이 숨지고 198억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508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병 사망자 342명,
화재로 인한 사망자 30명 순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자연재난으로는
폭염 4명, 태풍 1명 등 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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