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공모사업에
3개 사업이 추가로 선정돼
총 10억원의 국비를 받게 됐습니다.
이 사업은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북구에서는 드론 활용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멀티인재 양성 프로젝트,
무등산 자락 힐링팜 조성 등이 선정됐습니다.
북구는 이달 중으로 광주고용노동청과
동강대와 조선대 산학협력단,
빛고을행복마을경제문화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사업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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