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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
오는 8월부터는 달걀 껍데기만 보고도
닭이 어떤 환경에서 사육됐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축산물 표시기준 개정에 따라,
기존 생산자 고유번호에 사육환경 번호가
추가되기 때문인데요.

자유롭게 키워진 닭의 알에는 숫자 1,
축사내 사육은 2, 개선된 케이지는 3,
기존 케이지는 숫자 4가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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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우리 쌀을 활용해 전통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교육 프로그램이 오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요.

삼색 설기와 마설기, 녹두찰편 등
우리 쌀로 만드는 디저트 가공법 교육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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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지역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시간의 빛'이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아트라운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장애인 작가들의 애환과 아픔을 승화한
작품 27점이 전시되어 있고요.

개막식은 오늘(19) 오후 5시,
시립미술관 본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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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유럽의 주요 미술 큐레이터들이
매년 2명의 현대미술가에게 수여하는
발루아즈 예술상에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두 명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자 중 한명인 강서경 작가는
발루아즈상을 받은 두 번째 한국 작가로,
2016년에 이어 올해도 광주비엔날레에
참여합니다.

또 다른 수상자 로렌스 아부 함단 작가는 2016 광주비엔날레에서 '고무 도포 강철','마지막 어휘'등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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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전시 *

그리메 사진전시
~6.20 _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조형작가 주미희 '공간속의 이야기'
~6.24 _ 양림미술관

진한미술관 소장 작품전
~6.30 _ 진한미술관

플로잉-6월 그 희망의 기도 展
~7.1 _ 영산강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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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공연·행사 *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청년시대'
6.20 _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the 3 Violinist
6.21 _ 금호아트홀

음악극 '부용산'
6.20~6.21 _ 빛고을시민문화관

아시아문화원 환상음악극 '리틀 뮤지션'
6.23 _ 광산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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