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기록관, 일본 5.18 자료 수집 위해 출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6-20 15:03:01 수정 2018-06-20 15:03:01 조회수 4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이
1980년대 당시 외신 기자들의 거점이었던
일본에서 자료를 수집합니다.

5.18 기록관은 학예연구사와 통역관으로
조사팀을 구성해 오는 25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해외언론사의 도쿄지국과
시민단체 등을 방문해 5.18 당시 자료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조사팀은 또 '광주항쟁으로 읽는 현대한국'의
저자인 마나베유코 등 일본인 5.18 연구자를
면담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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