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원룸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 오후 4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에서
55살 강 모씨가 부패된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주민과 경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기혐의로 수배 중이던 강 씨가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휴대전화 사용 내역이 없는 것으로 미뤄
7개월 전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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