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 야산서 실종 여학생 추정 시신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6-24 20:30:37 수정 2018-06-24 20:30:37 조회수 4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으로 보이는 시신이
실종 8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3시쯤
강진군 도암면 지석리 야산에서
실종된 여고생 A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강진의료원 영안실로 옮겼습니다.

미성년자인 A양은 지문이 등록되지 않아서,
부모가 얼굴 등을 확인한 뒤 DNA 검사 등을
거쳐 최종 신원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실종된 A양의 휴대전화가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곳에서 멀지 않고,
숨진 51살 김모씨가 실종 당일 목격된 곳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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