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이명박 정권의 4대강살리기 사업의
감사 결과를 곧 공개합니다.
감사원은 지난 1년 동안
영산강을 포함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추진 실태와 성과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한 감사 결과를
오는 7월 중 공개할 예정입니다.
감사원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19개 기관에 대한 감사결과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썼고, 현재 의결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영산강 강바닥을 준설하고
승촌보 등 두 개의 보를 세우는 데
2조 6천억원가량의 예산이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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