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리포터 )

지난 한 주, 어떤 뉴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을까요?

출근 시간 음주운전 단속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청년동행카드 사업,
대학 기본역량 평가 결과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어떤 반응들이 남겨졌는지,
자세한 댓글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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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술 마시고 바로 운전대를 잡는 것도 안 되지만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도 사고위험이 크죠.

그래서 광주지방경찰청이
숙취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출근 시간에도
단속을 시작했는데요.

"조심하세요 성님" "술 먹지마"
"숙취운전도 안 된대 알았지!"

많은 누리꾼들이 이 소식에 긴장하며 지인에게 조심하란 당부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아침에 단속때문에 출근길 차가
막힐 것을 걱정하기도 하고요.

음주와 함께 교통사고의 또 다른 원인인
핸드폰 사용도 단속해 주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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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리포터 )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본부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해 주는 '청년동행카드'사업에도
많은 댓글이 남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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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줘
산업단지 취업을 독려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는 '청년동행카드'

다음 달부터 매달 교통비 5만원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직장인 또한 생활비 가운데
교통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보니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한테 필요한 거 아니냐?"
"주유비 가능이래 파이팅!"

신청자격이 될 만한 지인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요.

지원 받으면 부담은 덜하겠지만
한 달 5만원은 부족하다는 의견도
남겨져 있었습니다.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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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리포터 )

교육부가 대학의 기본역량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그 결과 내용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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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대학 기본역량 평가'는
정부의 예산지원과 직결돼있죠..

광주와 전남북, 제주권역의 대학 가운데
전남대를 포함한 14개 대학이
예비 자율개선 대학에 포함됐고,

조선대와 순천대 등 6개 대학이
선정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거 선정 안 되면 국가장학금 못 받는다는디??" "오마이갓" "우리 장학금 어떻게...??"

예비 자율개선 대학에 선정되지 못한 학교도,
국가장학금 혜택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단 사실에 재학생들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탈락한 대학들은 오는 8월말까지 진행되는
2단계 평가에서 최종 선정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