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속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는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호남대측과 조정위원회를 몇차례 개최한 끝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학교용지를 풀어주는 대신
공공기여로 내놓을 토지 규모 등을 협의했다며 설계디자인을 공모할 것을
호남대측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측이
대학캠퍼스를 아파트 부지로 개발하면서
공공기여로 내놓을 규모는
150억원대로 알려졌고
이 부지에는 18층 안팎의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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