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전력망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북아 슈퍼그리드 사업에 대해
김종갑 한전 사장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사장은
"한중일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를 했더니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며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전력망 연결에 대해서도
상업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 경제협력에 대해
"북한에 발전소를 짓는지,
아니면 전력을 보내기 위해
송전선을 까는지 전혀 모르지만
어떤 형태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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