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단체들이 오는 9월 출범하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원회의 위원들을
즉각 위촉해달라고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5.18 기념재단과 5월 3단체는
국회의장실과 더불어민주당 등 각 당에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위촉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 "특별법 시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회가 추천하는 9명의 위원이
확정되지 않아 조사위 활동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체들은 이번에는 진실이
제대로 규명돼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다며
즉각 조사위를 구성해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