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현대자동차의
합작 공장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칭 '빛그린산단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어제(26) 광주시청서 열린 토론회에서
박명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은
이른 시일 안에 빛그린산단 특위를 구성해
노동복지 거버넌스에 대한 원리를 확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광주형 일자리의 '4대 원리'를
적정임금과 적정 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과 원하청 관계 개선이라고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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