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이
수백억대 회사돈을 빼돌린 혐의로
세화아이엠씨 전 부회장 등
전 경영진 2명을 구속 기소하고
전 회장과 자금팀 과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 1월까지
하청업체와의 거래대금을
유용하는 방법 등으로
270억원의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국세청과 함께
이들의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광주 기업인 세화아이엠씨는
한때 국내 타이어 금형 분야 1위 업체였으며,
소액주주들의 경우
고의 상장폐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