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지하노래방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건물 3층에 있던
학원생 20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래방기기에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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