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민선 6기 4년을 마무리하고
오늘(29) 이임했습니다.
윤 시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은
광주시민의 뜨거운 열망을 품은 시간이었다며
하계 유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광주형 일자리 등은
공직자들과 의기투합해 일궈낸
성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주는 죽음을 이겨낸 특별한 공동체이고,
광주시민은 마땅히 배려받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며
넉넉하고 당당한 광주 건설을 위해
공직자들이
시정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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