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벼 재해보험 가입 기한이
다음주까지로 일주일 더 연장됩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2개 이상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벼 재해보험 가입기한을
다음주 6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벼 재해보험은
순보험료의 80%를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가입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되고,
유기인증 농가는 20%마저도 지원을 받습니다.
올해 벼 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지난해보다 떨어져
6만 8천여 ha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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