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기성용 선수가 어제(4일) 광주를 찾아와
고향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방문해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금호고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축구팬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나눠줬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광주FC와 서울 이랜드의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자신이 개인 최대 주주로 있는
광주FC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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