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오늘(6)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차이융썬 더블스타 회장과
장쥔화 더블스타 재무책임자 등 2명을
등기이사로 선임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지분 45%에 해당하는
투자금 6천 463억 원을
유상증자 방식으로 납입하고
금호타이어 인수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금호타이어 방산 부문은
국내 타이어 업체인 주식회사 흥아에
매각될 예정이고
금호산업 등과 상표권사용계약도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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