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대회를 1년 앞두고 방한한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이
어제(6일) 여수를 방문해
하이다이빙 경기 개최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여수엑스포 해양공원을 둘러본 대표단은
임시 수조를 놓는다면
하이다이빙 경기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기술 검토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광주시와 수영대회 조직위는
하이다이빙 경기를 개최도시가 아닌
타 지역으로 옮길 수는 없다는 입장이고,
수영연맹 회장은 개최도시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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