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신종길과 투수 손영민, 내야수 최병연 등 선수 3명을 사실상 방출했습니다.
기아는 이들 세명의 선수들과 면담 끝에 KBO에 웨이버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웨이버 공시 이후 7일 이내에 이들 선수를 원하는 구단이 있으면 영입이 가능하지만 없을 경우에는 더이상 활동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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