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산하 공공기관장의
임기 보장 여부를
성과 평가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이후 임기가 끝나는
공공기관장 15명에 대해서는
일괄 사표를 받지 않는 대신
경영 성과에 대한 평가와
민선 7기 시정철학과의 방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잔여 임기 보장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기관장이 공석인
광주테크노파크와 그린카진흥원 등은
최대한 빨리 임명 절차에 착수하고,
도시공사와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시의회와 인사청문 협약이 마무리 되는 대로
선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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