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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10 20:52:37 수정 2018-07-10 20:52:37 조회수 6

5.18 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군부대와 지휘관들이 38년 만에 서훈을
박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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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10년 넘게 추진해왔던
'한국 민주주의전당' 광주 유치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 장마가 그치자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광주 전남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주 내내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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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가 개원하자마자
이틀째 파행을 빚었습니다.

의원들이 감투 싸움을 계속하자
시민단체가 그만 좀 하라고 꾸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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