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 새벽 6시쯤,
장성군 장성읍 단광리의 한 도로에서
66살 엄 모씨가 몰던
45톤 트레일러가 넘어져
싣고 있던 아스팔트유 8톤이
도로에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4시간 넘게 도로가 통제 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이 부직포와 장비를 이용해
긴급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의 앞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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