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다툼으로
파행을 거듭했던 광주시의회가
반쪽 선거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개원한 지 사흘째인 어제
제 8대 전반기 의장으로
재선인 김동찬 의원을,
부의장에는 장재성, 임미란
두 초선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정회를 주장했던 반재신 의원 측 9명은
절차상 하자 등을 이유로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았고
나머지 14명만 선거에 참여해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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