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방식을 논의해온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시민참여형 숙의조사로
공론화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참여자치 21 등
12개 시민단체는 어제(11)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연령별, 성별, 지역별로
무작위 추출한 시민 3백명에게
정보를 주고 토론을 거친 뒤 결정하게 하는
시민참여형 숙의조사를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결론냈습니다.
이 시민단체들은 이 공론화 방식을
다음주 월요일 광주시청 민원실에
민원 형태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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