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시민 봉사시정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권익위원회'를 발족합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우선
온라인 플랫폼 '광주행복 1번가'와
'광주혁신위원회에 바란다'에 접수된
생활불편 사항 등 1천 8백여 건에 대해
1백일 이내에 해법을 모색하는
자문을 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심의·의결 위원회로 기능을 확대해
광주시로 접수된
각종 민원이나 사회적 약자 구제를 위해
실행 방법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시민권익위원장에는 이용섭 시장과 함께
전남대 5.18 연구소장 등을 지낸
최영태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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