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오후 3시쯤,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67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온 김 씨가
깊은 곳에 들어가면서
물에 빠져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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