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더위에 전남서 가축 7만4천여 마리 폐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17 14:50:02 수정 2018-07-17 14:50:02 조회수 6


무더위에 가축 폐사가 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여름 도내에서
지금까지 폭염 탓에 폐사한 가축은
닭 6만 8천 마리, 오리 6천마리,
돼지 190마리 등 52개 농가에
7만 4천여 마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2012년 이후 폭염으로
266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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