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기아차 노조, '현대차 투자' 의견 나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17 14:54:28 수정 2018-07-17 14:54:28 조회수 5

광주시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이 만나
현대차 투자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접견해
최근 추진 중인 현대차 투자로
기아차 생산물량이 감소할 것이란
우려를 전달했고, 이 시장은
기아차 광주공장 측 피해는 없을 것이라며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협조를 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광주시에 노동복지타운 설립과
노사정 음악회 등을
공동 추진하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