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상업 영화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주제나
표현방식을 쓰는 영화를
실험영화라고 합니다.

실험영화와 미디어아트를
연구하고 제작하며, 볼 수도 있는 공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들어서는데요.

ACC 시네마테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김지하 팀장에게,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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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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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ACC 시네마테크가 오늘 문을 엽니다.

여기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는 겁니까?

답변 1)
ACC시네마테크의 주요기능..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실험영화와 미디어아트 연구, 제작, 상영, 유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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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ACC시네마테크가
문을 열게 된 취지는 무엇입니까?

답변 2)
개관 취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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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사실 실험영화나 미디어 아트에 대해서는
난해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ACC 시네마테크의
개관이 우리 지역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답변 3)
ACC 시네마테크 개관의 의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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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우리 지역에는 이미 예술영화를 다루는
광주극장도 있고, 독립영화관도 있는데요.

지역 영화계와의 협업 계획도 있으십니까?

답변 4)
프로그램 준비 전에 자문 간담회, 서로 상생할 방안 논의할 것...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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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개막식에서 공개될 공연과
상영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를 해 주시죠.

답변 5)
개막공연 '스페이스 노이즈'/ 개막작 '깜빡이는 불빛 뒤에서'간단 소개 및 기대 고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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