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40대 미곡처리장서 일사병 추정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21 16:09:36 수정 2018-07-21 16:09:36 조회수 7

어제(20) 오후 6시쯤,
광주시 북구 용전동의 한 미곡처리장에서
49살 황 모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미곡처리장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황 씨 몸에는 외상 흔적이 없었으며,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만취한 황 씨가
그늘이 없는 미곡처리장 창고에서 잠을 자다
일사병으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