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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24 20:55:28 수정 2018-07-24 20:55:28 조회수 6

지난해 영상강 보 수문을 연 뒤
녹조가 예년보다 덜한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보 해체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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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이 계속되면서
바다 온도가 크게 올라, 전남 남해안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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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가 없어서 육지에서 물을 길어다 쓰는
외딴 섬 주민들이 폭염 속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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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을 받은 70대 여성이
패혈증세로 숨졌습니다.

의료과실 여부를 놓고
유족과 병원이 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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