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도시지역 6백 가구를 대상으로
7월 중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는 105.6으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현재 생활 형편 정도을 말해주는
소비자 동향지수는 94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생활 형편 전망 지수는 99로
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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