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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26 20:55:25 수정 2018-07-26 20:55:25 조회수 7

광주시가 도심 열섬 현상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온도 1도 낮추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광프리카'라는 오명을 씻기엔
갈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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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환경미화원들은 땡볕에서 하루 8시간 씩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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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에서 발견된
청해진 해운 업무일지와 선원 수첩 등이
4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안전은 뒷전에 미룬채
돈벌이에만 급급했던 정황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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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에 열릴 북한 예술단의
남한 공연 일부를
광주에서 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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