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섬진강서 재첩 채취하던 50대 물에 빠져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27 14:38:05 수정 2018-07-27 14:38:05 조회수 7

어제(26) 오전 11시 40분쯤,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에서
다슬기와 재첩을 채취하던
54살 박 모씨가 실종됐다
3시간만에 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인 2명과 재첩을 채취하러 온 박 씨가
깊은 곳에 들어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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