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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27 21:01:19 수정 2018-07-27 21:01:19 조회수 7

오늘 광주의 한낮기온이
38.5도까지 오르면서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지만
폭염은 꺾이지 않을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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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이래저래 난관입니다.

투자 유치 속도가 더딘 가운데
이번엔 노동계가 노사민정 협의체에서
탈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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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북한 예술단의 남한 공연 일부를
광주에서 여는 논의가 상당히 진척돼
북한만 동의하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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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에 대해
5월 단체들이 '5.18'을 떠오르게 한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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