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환자를 이송중이던
구급차가 택시와 부딪히면서
환자가 숨졌습니다.
어제(27) 오후 3시 4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사거리에서
영암병원 소속 구급차와 택시가 충돌하면서
4중 추돌로 이어져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가 숨지고, 의료진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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