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지속되며
온열질환과 가축 폐사 등
폭염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3주 동안 온열 환자는
광주에서 48명, 전남에서 148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나주와 영암, 곡성 등의
축산농가 270여곳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45만 마리가 폐사해
19 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닭농가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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