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 오전 9시쯤
여수시 화정면 백야도 앞바다에서
83톤급 어선과 소형 낚싯배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선장
43살 추 모 씨 등 3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인근을 지나던 어선에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안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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