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하는
민주평화당의 전당대회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온라인과 ARS 투표, 여론조사 등이
이번 주에 한꺼번에 실시됩니다.
어제(29) 광주MBC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당 대표 후보자들은
호남정치를 살려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달 5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에 출마한
6명의 당권 주자들은
존재감 있는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며
호남민심 회복과
약자를 위한 정당 건설을 강조했습니다.
◀INT▶최경환
◀INT▶유성엽
◀INT▶정동영
노회찬 의원 사망 이후 시급한 현안이 된
교섭단체 재구성에 대해선
뜻을 같이 했지만,
인위적인 정계개편은 반대했습니다.
◀INT▶민영삼
◀INT▶이윤석
◀INT▶허영
민주평화당은 오는 1일부터 나흘 동안
당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진행합니다.
또 일반 국민 2천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도 실시합니다.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모두
1명이 2명의 후보를 선택하는
1인 2표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원 투표 90%와 국민 여론조사 10%를 합산해
오는 5일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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