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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7-31 13:47:15 수정 2018-07-31 13:47:15 조회수 6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의 폭염이 어제까지 19일째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때문에
에어컨 수리 신청이 폭주해
서비스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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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때문에 전력 수가 급증하면서
노후된 아파트에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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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당권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민주당 당권주자들은 이번 주 광주에서
격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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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교사들에게서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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