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의 당원 투표가
내일(1)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유력한 당권 주자들이
일제히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최경환, 유성엽, 정동영 의원은
오늘(31) 잇따라 기자회견이나 간담회를 갖고
당내 통합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당을 만들겠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내일(1)부터 나흘 동안
당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진행하고
일반 국민 2천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이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오는 5일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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