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이
시민참여형 숙의조사를 수용하라고
광주시에 거듭 제안했습니다.
시민모임은
선관위의 안심번호 제공 불가 방침을 내세우며
광주시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연구기관이나 학회에 문의하면
얼마든지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며
숙의조사 준비위를
조속히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숙의조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때 가서 협의해
방식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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