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가던 75살 허 모 할머니가
견인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허 할머니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견인차량 운전자 63살 장 모씨가
허 할머니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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