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가축폐사가 늘면서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육계의 경우 킬로그램 당 도매가격이
1,800원을 넘어서면서
평년 대비 2백 원 가까이 올랐고,
이는 폭염 때문에
양계 폐사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 폭염의 장기화로
생산성 저하나 조기 출하 등의
변수가 많기 때문에
가격 변동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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