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평화의 상징인 판문점 도보다리가
광주에서 실물 그대로 재현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 남북 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던 도보다리를
충효동 호수생태원 나무 산책로에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최근 통일부와 논의를 마쳤고,
도색 등의 공사를 거쳐 재현된 도보다리를
오는 11월쯤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