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으로
가축과 농작물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어제(3)까지 집계된 전남지역 폭염피해를 보면
350여 농가에서
닭과 오리 등 59만 4천여 마리가 폐사했고
6개 시, 군 73.2헥타르에서
과수와 채소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1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급수지원 등 재난관리에 나섰고
농협도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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