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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8-06 21:00:52 수정 2018-08-06 21:00:52 조회수 5

정부가 옛 전남도청 건물을 복원하겠다고
약속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진척된 건 하나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일이 쉽게 진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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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저명 인사들이
옛 도청 건물에 조성된
5.18 상설 전시를 둘러봤습니다.

도청 복원을 위해 콘텐츠를
철거해야 할지,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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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설립이 늦어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자,
한전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공대 설립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지만, 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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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운전 연수로 수억원을 챙긴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를 이용한 초보운전자들은
사고가 났을 때 직접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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