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해
다음달 말까지 최종안을 마련해 달라고
시민권익위에 당부했습니다.
광주시와 시민단체에 따르면
이 시장은 어제(7) 권익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를 비롯해
건설 방식 등 최종 합의안을
9월 말까지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권익위는
이달 안에 10명 이내의 전문가 그룹을 꾸려
공론화 방식을 결정한 뒤
다음달 한달 동안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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