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기차 공장 설립을 미뤄온
'조이롱 코리아'에 대해
광주시가 보조금 지급 결정을 연기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오는 17일,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이롱 코리아의 전기차 'E6'에
한 대당 3천여만 원으로 정해진 보조금을
지급할지 말지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이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조이롱이
공장 설립 등 투자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투자 의지를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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